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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동교회 ‘당회장배 길거리농구대회’“이번 행사에서 10명 학생들 정착 기대”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4.27 08:00
  • 호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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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가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선수 45명과 심판·관객 포함, 약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북교동교회 당회장배 3:3 길거리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구대회는 교육위원장 강동일 안수집사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김주헌 담임목사의 격려사, 김민규 목사의 기도 후 예선전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농구대회는 중고등부 학생 중에서 열두팀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진행했다. 특히, 경기일정을 공지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신청마감이 될 정도로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또한 심판과 점수판 등 생활체육 아마추어 농구팀에서 재능기부를 해 경기의 질 을 한층 더 높였다. 참가 신청팀에는 김으로 유명한 완도의 학생들과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야 하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의 학생들도 있었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열망과 패기를 느 낄 수 있었고 교회와 기성세대가 청소년 들 안에 있는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도 재차 확인했다.

올해로 제3회째인 당회장배 3:3 길거리 농구대회를 접하고 교회에 방문한 학생들은 50여명 이었다. 이들 중에서 3명의 학생들이 정착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교회 측은 이번 대회에서 10명의 학생들 이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회의 한 관계자는 “길거리 농구대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예비신자 학생들의 예배 참여에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는 참가 선수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전도의 접촉점이 되고 있다”며 “농구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건전한 충족을 주었고,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회적으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북교동교회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인식되었고, 교회 안의 미래세대가 부재인 현실에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유입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 가능성도 보았다”고 낙관적으로 말했다.

한편 북교동교회는 오는  9월 ‘제4회 당회장배 농구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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