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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2018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8.04.02 13:40
  • 호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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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4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한국 70개 교단과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찬양,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의 환영인사, 이영훈 목사의 대회사,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축하 메시지 그리고 대통령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최기학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대회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는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에 의해 탄생했고,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모이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세상에 나가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다해 부활신앙을 고백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연합과 화합이 한국 사회와 교회에 이루어질 것이다”고 했다. 김진호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은 남녀노소 인종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그 이름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가장 큰 은혜이다”며, “예수의 부활을 구백하는 모든 성도들이 언젠가 주님의 발 앞에 둘러 앉아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임하시길 기대하는 오늘 우리가 모인 이곳이 천국의 도래이며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천국의 찬양이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는 ‘부활, 오직 생명의 말씀으로’의 주제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에 불과하고, 제자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사명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기 때문이다”며, “오늘 부활절에 우리는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지금도 말씀을 통해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하셔서 우리를 사명의 자리로 보내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별기도시간에는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인도로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대한민국의 안정과 통일’, 김영수 목사(나성 감독)의 ‘한국 교회의 회개와 성숙’을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이날에는 ‘한국교회 2018 부활절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단장과 총무 전체가 등단해서 “종교개혁 501주년과 선교 133주년을 맞이한 한국 교회는 70개 교단이 연합하여 주최한 <2018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우리는 교회의 주인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전하게 따르는 제자로서 개혁자들의 전통과 순교 신앙 정신으로 거룩한 교회, 개혁하는 교회를 이루어간다”고 했다. 또한 “우리는 8천만 한 민족의 통합과 평화적 통일을 원하고,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사라지고, 헤어진 혈연이 다시만나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화해하여 민족 번영을 이루어야 한다”고 했다. 교단장들은 “열강 속에 자리한 한반도는 자강외교의 기반 위에서 스스로의 길을 열어가야 하고 지도자들은 책임과 겸손으로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우리는 부활을 믿고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보다 나은 세상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십자가로 하나를 이룬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다음 세대와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한다”고 했다.

기독교헤럴드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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