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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논산육군훈련소 올해 첫 세례식지난해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 16억 후원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3.26 10:39
  • 호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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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선교 등 차세대 전도양육 사역 본격화 할 듯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 이하 한국CBMC)가 지난 3월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 장로)에 진행된 2018년도 첫 진중세례식을 후원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에서는 육군장병 4천 5백여명이 세례를 받았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비즈니스 사회의 리더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영적 비즈니스 리더로 세우는 일과, 바른 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핵심사역으로 활동하는 국제 선교단체이다.

CBMC는 세계경제대공황이 시작된 1930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태동, 1937년 미국 대도시 및 캐나다와 호주를 비롯한 소수 나라와 연합해 국제단체로 발돋움했다. 현재 전세계 96개국이 가입돼있으며 국제본부는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 투산(Tucson) 시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CBMC는 1951년 한국전쟁 중 소개되어 시작해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초교파 단체이다. 국내 273개 지회, 해외 39개국 130개 지회, 총 7,500여 명 회원을 확복하고 있는 한국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며, 강한 결속력과 조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CBMC 지회 지도목사 및 회원 출석교회 목사 50여 명은 진중세례식과 관련 집례를 인도하고, 1백여명의 한국CBMC 회원이 행사와 관련 자원봉사했다. 

또한 자체 선교기금 4천만 원으로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생활용품, 간식 등이 담긴 기념품 주머니를 마련, 세례식에 참여한 육군장병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승율 회장은 “올해 초 한국기독군선교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CBMC 사상 최초로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군선교 활동과 더불어 창업선교 프로그램 등 다음세대 전도와 양육에 중점을 둔 미래지향적 가치혁신 사역을 펼쳐갈 계획”을 밝혔다. 이승률 회장은 지난 2월 한국CBMC 제18대 중앙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CBMC는 이번 진중세례식 주관을 시작으로 올해 차세대 전도양육 사역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CBMC는 지난해 연무대군인교회에 건축헌금 16억원을 후원하고, 논산육군훈련소에서 3천여명의 크리스천기업인이 참여한 한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육군장병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첫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게 된 한국CBMC는 약 2백여명의 회원을 동원해 행사를 준비하고 후원했다.

한편, 한국CBMC 오는 8월 15~17일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5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CBMC 한국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 흩어진 기독실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터사역의 비전을 굳건히 하며 민족과 열방을 향해 기도하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네트워크 현장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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