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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숭실대서 초교파 전도집회 가져참석자 1,200여명 뜨겁게 기도하며 회개해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3.20 00:48
  • 호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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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천 목사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가 인생의 해답”

서대천 목사

성산전도협회(대표 서대천 목사, 이하 성산)가 지난 3월 18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한국 교계에 신선한 회개 운동을 불러일으키고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월에 이어 2번째 집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변화를 위한 힘찬 약진을 지속하고 있다.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로 열린 이번 집회는 성산과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 대표)이 공동으로 주관해 열렸다.

집회에는 1,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의 국가적 난제와 한국 기독교계의 풍전등화와 같은 현실 앞에서 하나님을 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반성하는 뜨거운 신앙적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전 성결대 총장 김성영 목사의 안수기도 장면

이날 서대천 목사는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는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도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은혜에 은혜를 더했다.

특히, 서 목사는 현대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지적하면서 “엘리야와 같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크리천들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물질의 축복과 건강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모든 기도가 개인 중심적”이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가 언제부터 변질됐는지 알 수 없다. 우리는 잘못된 기도를 했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약성경에 엘리야는 하나님의 제단에 불이 떨어지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엘리야는 자신 앞에 놓인 상황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인생의 문제를 구하는 기도에는 하나님이 절대 개입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환경과 유익을 위한 기도가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기도를 한 것이다. 우리도 엘리야와 같은 기도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기도가 우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구하는 기도가 되어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설교했다.

그리고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 나를 세상에서 높여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기도한다. 그러나 정작 축복을 받으면 하나님을 나타내지 않고 내가 열심히 헌신해서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이날한 자세를 비판했다.

게다가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내 자신을 높이고 나의 행실로 공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나 자신을 높이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야 성찰해야한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의로움으로는 절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며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외에는 없다. 예수님 외에는 우리에게 절망과 좌절을 주고 우리를 지옥에 이르게 한다”고 한층 더 크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오직 예수님이 원하는 기도를 드릴 때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한 천국의 길로 인도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지 못한 죄를 눈물로 회개했다. 아울러 한국 교회와 다음세대 및 나라와 민족, 북한과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서대천 목사의 축복기도로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뉴 리바이벌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는 성결대 전총장인 김성영목사의 사회와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정덕환장로의 “주의 은혜라” 묵도송으로 시작해 히즈네이션 찬양팀의 회중찬양으로 집회장소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호남신학대 전 총장인 노영상목사의 대표기도와 필로스 장하은의 기타 연주,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인 강수길 장로의 열왕기상 18장 36절부터 37까지를 봉독했다.

성산집회의 특징은 회개운동과 불신자 전도집회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의 역사가 다시 임하고 이 민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순전히 기도하고 순수 무기한 상시체제로 대중 전도집회를 시작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세속화 시대에 쉬지 않고 지구촌 전역에서 구원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빌리그래함 전도협회의 집회가 도전을 주었다고 하며 이에 하나님을 말하지 못해 이 나라를 망하게 했던 크리스천들의 회개와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오직 예수를 증거하며 민족복음화의 새로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외침의 시작이다.

한편 성산전도협회는 서대천 목사를 대표 섬김이로 김성영 목사, 김형석 목사, 손재경 목사 임승안 목사와 고정민 장로, 권혁만 장로, 한헌수 장로, 이성희 장로가 섬김이로 뜻을 함께 했으며 단체 섬김이로는 한국통일연합(KUM), (사)복음의전함, 글로벌선교회, 홀리씨즈교회, (재)대한민국사랑국민운동본부, SDC인터내셔널스쿨, 법률선진신문,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재)대한민국사랑국민운동본부, 코리아써포터즈, 희망꿈나무재단 (주)더브레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 후원 섬김이로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국민일보 목회자 포럼, 국민일보, 극동방송, CTS인터내셔널, CBS , GOODTV, 언론인울터라포럼, 국회예하드, 예능방송선교회가 나섰다. 이후에도 주최 측은 함께 지속적으로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교회와 기관 단체로 연대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들은 상설포럼을 운영, 하나님의 주권 아래 국가와 민족이 살고 교회가 본연의 사명과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적 개혁의 과제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민족화해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독교가 감당해야할 역할을 논의하고 실천방안을 발굴하여 교회와 사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민족적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여 우리나라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모범국가가 될 수 있도록 교회가 앞장서서 섬겨야 한다는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꿈꾸기 시작했다. 한국교회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것인가? 순수 무기한 상시체제 전도 집회로 △불신자 대상 전도 집회 △기존 성도들의 회개 및 기도 집회 △다음세대 결단 회복기도 집회 △3대가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 부흥집회를 열어갈 성산전도협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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