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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 받길”기성 제7회 성결교사대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상범 목사)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제7회 성결교사대회’를 강원도 소재의 한솔오크벨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 그대 성결교사’란 주제로 총 6번의 특강과 개회예배에 총회장 신상범 목사, 폐회예배에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참석했다. 또 특강 중간에 미니 콘서트와 경배와 찬양, 비전기도회 등도 진행했다.

신상범 목사는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은 성결교회의 정체성이며 기치이기 때문에 사중복음으로 세상에서 변혁과 개혁을 완성해야 한다”며 “지난해 ‘성결교회 부흥 콘퍼런스’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회복하고 부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 목회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성결교사가 성결의 은혜로 회복되고 부흥되어야 할 때”라고 했다. 또 신 총회장은 “이번 성결교사대회를 통해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강사는 이찬용 목사(성만교회),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 장종택 목사(CTS라디오 진행자), 이성관 목사(총회교육위원장, 여주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선교회), 김형민 목사(빛의자녀들교회)가 참석해 교사들에게 자격과 특성, 비전과 신앙의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전했다.

이번 다양한 특강 중 장종택 목사(동성교회)는 “다음세대들이 살기 위해선 교사가 살아야 한다. 죄를 회개하면 성경에서 성결한 사람이다. 성령세례 받길 바란다”며 “성령 충만하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을 성결한 사람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시작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이 주인이신데 우리가 축제처럼 놀더라도 그 분이 안받으면 의미가 없다. 한국의 교회가 한국의 성도들에게 좋지 않은 습관을 들였다고 생각한다. 와서 주무시더라도 교회 오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배들이기 위해 창조했다고 했다. 찬양하도록 우리를 만들었다. 이 회중 속에도 나와서 들키지 않게 자면서 딴짓하면서 예배를 드리면 안받는다고 했다. 그 분의 백성들과 자녀들의 예배만 받는다”며 교사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상상임신을 비교하며 우리도 상상임신을 한 것처럼 봉사도 하고, 예배도 드리면서 확신을 하지만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가서 임신한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강의에 뜨겁게 참여하는 성결교사들


그러면서 “어떤 집사님이 하루 종일 예수님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더니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했다. ‘처음엔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행하지 아니하니 악을 행하는데 관대하더라’라는 것처럼 죄를 저지르는데 나중엔 죄가 아닌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처음엔 죄를 저지르다가 나중에는 내버려둔다고 했다.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우리 삶이 예배라고 했다. 교회에선 신실하지만 사회에선 엉망인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구원파와의 다른점은 이런 것이 아니냐”고 물으며 “어찌 살든 나중에 구원받는 것이 구원파이지만 우리는 아니다. 기독교는 그 구원을 두려워하여 이뤄가는 거다. 한국교회는 이런 것이 쑥 빠져버린 느낌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주일 성수한다는 자기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살기 때문에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솔직히 현재 핸드폰이 더 무서운 것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스마트폰 두고 오면 모든 일들이 정지되고 무조건 다시 가지러 간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 월화수목금토 잘 사는 우리를 교사이니만큼 돌이켜봐야 한다. 자기 신앙을 올바르게 하고 그것을 넘겨주는 것이 교육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남에게는 행하게 하고 자신은 행하지 않는 자는 남을 속이는 자라고 나와있는 것처럼 우리가 먼저 신앙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 영적 불편함이 예배의 시작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오늘 어제보다 죄악을 한꺼풀 벗어내야 한다”며 “죄에 민감해 질수록 하나님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며 하나님 보시기에 죄를 짓지 않도록 민감해지길 바란다”고 끝마쳤다.

그 외 많은 좋은 특강과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만든 현장에는 대략 1000여명이 참석해 이번 성결교사대회가 더욱 불타올라 비가 오는 와중에도 열기가 그치지 않았다.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사들에게 이와 같은 행사들이 더욱 자주 개최되어 각성하고 이끌어 한국교회 부흥에 이바지하게 되는 초석을 마련하길 기원한다

장혁  jh@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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