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중앙지방회가(지방회장 김문일 목사)가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66년차 지방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송정식 목사(열반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지방회 신임직원엔 단독 후보자로 나왔고 입후보가 없는 중직에 대해서는 증경회장과 증경대표회장이 정회 후 선출됐고 만장일치로 진행됐다.

이날 지방회에선 주요결의로 헌법개정을 청원했다. 헌법 25조 2항 예식, 가항에 유아세례만 나와있는 데 유소년세례가 빠져있어서 삽입할 수 있도록, 또 헌법 44조 개교회에서 유아세례를 진행할 때 정확한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아 만2세 이하인 자로 예식을 하자는 것과 현재 항존부서 임기가 1년인 데 전문성을 위해 3년으로 올리자라고 청원했다.

신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송정식 목사(열반교회) △부회장 박영빈 목사(식도교회) △부회장 강신영 장로(전 주교회) △서기 안병석 목사(명성교회) △ 회계 이철구 장로(명광교회) △부서기 김윤배 목사(삼덕교회) △부회계 봉기천 장 로(명성교회)

장혁  jh@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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