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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자들, 4차 산업혁명 시대 신학 과제 제시한국실천신학회, 제67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8.02.17 15:38
  • 호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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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경진 박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간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실천신학 과제’라는 주제로 제 67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양일간 총 15편의 논문이 6차에 걸쳐서 1 세션에 3편씩 별도의 세미나실에서 나눠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4차혁명 시대의 실천신학 과제'여서 발표자들 가운데 김선일 박사(웨신대)의 “과학혁명 시대와 복음의 소통 가능성: 유발 하라리의 종교전망에 관한 대응”, 여한구 박사(국제신대)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독교 상담과 심리치료”, 권명수 박사(한신대)의 “기계와 친밀 관계 시대”, 나인선 박사(목원대)의 “인공지능과 예배의 초월성으로 자기 희생의 가능성 연구”, 양동욱 박사(장신대)의 “인공지능시대의 도래와 설교학의 과제” 등이 주목받았다. 

  권명수 박사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여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더라도, 기독교의 가치는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며, “인간의 영혼은 구원을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에 인공 지능 시대에도 영혼의 치유는 여전히 목회자의 손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고, 교회의 목회자들은 하나님과 더 높은 차원의 교감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성도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교회는 신자와 세상의 영혼들에게 만족을 줄 사명이 있고, 교회의 지도자들인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연구하여 예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구원의 교역을 이어받아 많은 영혼들이 서로 간에 인간적인 삶을 유지하고 이승에서 주께서 예비해두신 영생을 풍요롭게 맛보며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지도, 교육, 훈련시킬 책무가 부여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고 했다.

  윤성민 박사는 “사람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은 이제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내야 할 숙제이고, 외국어처럼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노동의 가치와 노동의 영성을 다시금 재정립하고 깨닫는 일이 교회의 숙제로 남게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한국실천신학회는 전국 각 신학대학 및 각 신학교의 실천신학 교수 및 실천신학을 전공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순수한 학문적인 연구와 인격적인 친교를 도모하며, 실천신학의 학술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교회와 지역사회 및 국내외 신학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독교헤럴드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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