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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인천남지방회 작은교회 위로회 개최한신교회 김정봉 목사 7년간 지역교회 섬겨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2.08 22:00
  • 호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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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목사(왼쪽)가 선교비를 전달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남지방회(회장 심래식 목사)는 지난 2월 1일 인천 송도 신도시 미추홀타워 고급음식점 피에스타 특설룸에서 지방회산하 미자립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격려하는 만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한신교회 김정봉 목사가 7년 전부터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며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실시해오던 지역 선교 연례행사를 지방회 임원들과 함께 해 한층 더 귀감이 되었다.

인천남지방회장 심래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만찬은 행사 후원자 김정봉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본인도 교회를 개척하여 31년간 목회를 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는 간증을 하면서 잘 참고 충성을 다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한신교회를 능가하는 교회부흥을 반드시 이룩하리라 믿는다”고 힘있게 말씀을 전했다.

이후 지방회장의 식사기도로 뷔페 식사를 가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목회자 부부 50여명은 교회사정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면서 친교를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 목사는 “암으로 치료 받으며 수술날짜를 받은 상태”라며 “사모는 신장이 좋지 않아 하루 2회씩 투석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안타까운 자신의 사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목회자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목회하는 목사와 사모를 위해 위로와 중보기도를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봉 목사는 만찬비용 전액을 부담했을 뿐만 아니라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선교지원비 를 전달하면서 “한신교회 교인 중 지역선교지원 독지가들의 선교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신교회는 이일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부교역자들이나 목사들은 교회개척을 꺼려하고 미자립교회 담임목회를 기피하고 있는데 오늘 행사에 초청받은 여러분들은 용기와 결심이 남달라 반드시 하나님의 보상과 축복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고 전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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