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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천 목사, 인천 군인교회서 종교 활동의 날 설교“하나님 존재 한얼산기도원서 체험”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2.08 08:13
  • 호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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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육군훈련소 집회계획도

사진 좌측에서 다섯 번째부터 양승천 목사, 박찬미 CCM 가수, 이미애 전도사, 김상혁 목사 순

인천 해군 군인교회(군종장교 대위 김상혁 목사)서 말씀을 선포한 양승천 목사(성남 한샘교회)의 복음적 열정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청년선교를 중요시하는 양 목사가 지난 1월 31일 이곳에서 진행한 ‘종교 활동의 날 수요예배’는 해군 군인성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출발점이었다.

양 목사의 파워 넘치는 설교와 여성 CCM 가수 박찬미 씨의 풍성한 성량과 무용가 이미애 전도사의 부채춤은 사회와 단절된 조직에서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군인들에게 잠시지만 정신적 피로를 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참석자 중 한 여군 대위는 박 씨의 찬양이 교회당 안에서 울려 퍼질 때마다 눈물을 흘렸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기도 했다.

또한 양 목사가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할 때 군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으며, 사회자 김상혁 목사의 또랑또랑한 멘트는 해군장교로서 뜨거운 기백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가수 박찬미 씨는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며, 대중가수 윤복희 씨가 불렀던 ‘여러분’을 가사 중간 중간 두 옥타브나 높게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노래를 마친 후 그는 모태신앙이었지만 타성에 젖어 신앙생활을 했던 자신의 상황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저를 만나주세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다”고 간증했다.

이어 박찬미 씨는 “오직 예수 나의믿음 ~ 주님께 영광 ~ 오직 예수” 찬양을 불러 ‘아멘’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설교를 한 양승천 목사는 시편 23편에 기록된 말씀에 근거해 군인 성도들을 단련시켰다.

그는 자신이 해군에서 군생활을 했던 경험담을 전해 주면서 “나는 모태신앙이며, 목회자의 아들이었지만 어려서 하나님의 존재에 의심을 했었다”면서 “그러던 중 한얼산기도원(구 원장 이천석 목사)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대항한 것에 대해 방언이 터지면서 회개했다”고 전했다.

이후 양 목사는 해군 군인들에게 “미국 LA, 하와이, 뉴욕 등에서 복음을 전하는 부흥사로서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군인교회 강사로 나선 자신의 사명을 진솔하게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양승천 목사가 군인교회(해군·해병·육군) 사역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열린 성회다.

특히 양승천 목사의 군인교회 사역은 인천 월미도 근처 모 부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요일 종교 활동의 날에 진행되고 있다.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은 청년 선교에 있다고 강조하는 양 목사는 이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혁 목사는 행사를 마친후 양 목사에게 “이번 종교 활동을 통해 많은 은혜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 말씀과 기도로 새롭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양승천 목사는 한국기독군인연합회(약칭 KMCF) 소속 간부들과 대화를 나누며 군인교회 집회와 관련 간담회를 갖고 향후 일정에 대해 조율했다.

양승천 목사는 4월초 분당흰돌교회 이재희 목사와 함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 장로) 연무대군인교회(군종장교 중령 김택조 목사)에서 7천명분의 자장면을 훈련병들에게 제공하고 집회를 열 계획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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