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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식상한 설교에 활력 제공연세대 신학과, 일선 목회자들 위한 성경아카데미 선보여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8.02.07 18:48
  • 호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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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 교수)는 목회 일선에 있는 사역자들의 고민 해소를 위해 ‘설교자를 위한 성경아카데미’의 문을 새롭게 연다.

  권수영 교수는 “단기간에 좋은 설교가로 변모할 길이 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개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효과적인 설교자가 되는 길을 안내할 수는 있습니다. 연세대는 최고의 교수진과 현장의 노하우를 축적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KBS-CBS 아나운서, 문화사역자와 손을 잡고 연세대만의 TLC 기법을 통해 전문사역자로 거듭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LC 기법이란 본문을 치밀하게 분석해 가는 능력(Text), 본문을 우리 시대에 적실히 풀어낼 ‘렌즈’(Lens), 그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기법(Communication)을 일컫는다. 단순한 성경 내용 연구를 넘어서서 본문을 스스로 분석해내는 능력을 키우고, 현대적 이슈를 복음적이면서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관을 습득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을 통해 발성, 제스처, 표정에 이르는 실질적 코칭을 통해 어느 강단에 서도 손색없는 빼어난 전문 사역자로 거듭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성경 중심의 건전한 설교사역에 관심 있는 담임목사와 담임목회를 준비 중인 부목회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들의 사역 일정을 고려하여 월요일 오후 반일제 수업(3교시)으로 진행하며, 수업 연한은 2학기(1년)이다.

  주요 강사로는 연합신학대학원 성서학 주임교수인 유상현 교수(신약학), 홍국평 교수(구약학), 임성욱 교수(신약학)를 비롯한 신과대학 교수진 및 본문 연구에 필요한 다양한 ‘렌즈’를 제공하기 위해 연세대 인문, 사회 분야의 여러 교수들이 특강으로 참여한다.

주요 수업으로는, TLC: 묵상과 준비와 설교의 실제 I, II, 창세기를 통해 본 성서를 읽는 세 가지 시선, 설교자 이사야: 예언자의 수사에서 배우는 설교, 마가, 이야기, 내러티브 설교, 성서와 문화설교, 고통 속에서: 전도서와 욥기, 요한과 영성, 성서와 현대사회: 여성, 환경, 경제, 다문화, 바울과 정치, 교회와 사회 등이 있다.

본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02-2123-3245; jkhj0352@yonsei.ac.kr로 하면 된다.

기독교헤럴드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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