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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현재와 미래 시간개념 고찰개혁주의목사회, 목사아카데미500개최

  개혁주의목사회(총무 전태광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제2회 목사아카데미500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김지훈 목사의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 백충현 목사의 ‘성경의 하나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장호광 교수의 ‘일상속에 만나는 칼빈신학’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장호광 교수(안양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미래가 현재를 결정짓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미래는 보이지 않고 결정되지도 않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미래는 이미 결정된 것이다”며, “그 미래의 결정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사건이다”고 했다. 장 교수는 “언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올 지 모를 뿐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오고, 당신의 다시 옴은 시간에 마침표를 찍게된다”고 했다. 장 교수는 “시간성이 종말을 고하고 영원성이 도래하게 된다”며,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과거와 현재는 이미 결정된 미래에 의해 만들어지며 진행되고, 미래가 현재를 결정짓는 힘이며 근원이다”고 했다. 장 교수는 “칼빈의 종말론은 단순히 미래에 주어질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부활에만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정체성을 확립시켜주며,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을 견디게 해 주는 힘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을 가능하게 해 주는 근원적 능력이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제2회 목사아카데미500은 오는 1월 29일 신호섭 목사의 ‘성경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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