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훈, 이하 갈월복지관·사진 좌)이 지난해 7월 3일 제7대 관장에 이정훈 씨가 부임하면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갈월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모시는 공동체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해 섬겨왔다.

이와 관련 갈월복지관 이정훈 관장은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감동 을 주는 복지관. 지역주민들의 축복과 사랑으로 성장해 나가는 복지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복지관.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복지관.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복지관으로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듬직하고 정이 흠뻑 넘치는 이웃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갈월복지관은 2001년 개관하여 2012년 3월 용산구청에서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영주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며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는 한가족 지역공동체로서 보다 행복하고, 다같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해서 스포츠와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갈월복지관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복지관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역주민에게 받은 감동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에 품으며 참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참 좋은 이웃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갈월복지관은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 시대에 부응하여 함께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영주교회가 추구하는 ‘이웃 사랑’을 통한 지역발전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이정훈 관장은 안양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기업경영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터득하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이 관장이 열어갈 갈월복지관의 시대가 유난히 기대된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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