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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차 총회서 ‘지방회 분할’ 헌법 위배”서울중앙지방 남전련 정기총회, 신임 회장 조헌표 장로 선출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1.17 23:48
  • 호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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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명철호 장로, 이하 남전련) 지난 1월 14일 신길교회(이기웅 목사)에서 회칙 18조 1항에 의거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과 감사, 신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조헌표 장로(사진 좌)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남전련 회원들의 힘을 결집해 선배 장로· 집사들의 도움 받아 잘 이끌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의장 명철호 장로(장충단교회)의 사회로 전 회장 박영태 장로 기도, 서기 김명환 안수집사 성원보고, 명철호 장로 개회선언, 부회장 이은원 집사의 강령제창에 이어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사업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선거관련 회칙 제16조 2항과 3항에 따라 임원선거에 들어가 전형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갖고 대표로 강흥원 장로가 △ 직전회장 명철호 장로(장충단교회) △회장 조헌표 장로(신길교회) △제1부회장 백운선 장로(꿈터교회) △제2부회장 이은원 집사(약수동교회) △제3부회장 윤화준 안수집사(성락성결교회) △제4부회장 장승환 장로(중앙교회) △제5부회장 이준식 장로(청량리교회) △제6부회장 유영근 장로(청계열린교회) △제1감사 김진협 장로 (신길교회) △제2감사 이문규 안수집사 (성락성결교회)를 2018년도 56회기 회장단으로 발표하고 대의원들의 동의를 받았다.

또한 백운선 장로가 회장단의 논의를 통해 선출된 △총무 김명환 안수집사(중앙교회) △부총무 곽승주 안수집사(명광 교회) △서기 김순겸 장로(신길교회) △부서기 신재술 장로(약수동교회) △회계 홍건표 장로(장충단교회) △부회계 장희철 장로(성진교회)를 제56회기 실임원으로 발표하고 대의원들의 동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진행한 서울중앙지방회와 제일지방회의 분할 건에 대해 대의원들이 교단헌법 수호의지를 강하게 촉구했다.

대의원 박종대 장로(동신교회, 본지 기획이사)는 성명서에서 “1년간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 분지방 건이 아직도 진행 중인 바 정태균 지방회장과 중진들이 총회에서 결의한 위법성을 법원에서 가처분 효력정지가 받아들여졌다”면서 이에 대해 “원로목사님들이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장로 중진에서도 그 뜻을 이어 받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취지 설명을 했다.

박 장로는 또 “111년차 총회에서 서울 중앙지방과 부천지방의 분리가 교단헌법에 위배된다고 법원에서 12월 27일자로 판결한 만큼, 교단헌법에 엄격하게 위배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의원들은 “총회가 잘못된 판단을 했다”며 “하루속히 이 문제가 해 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조헌표 장로가 사회를 맡아 지방회장 정태균 목사가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이겨 놓고 싸우는 싸움”이라며 “우리 앞에 홍해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면서 “교회와 지방회의 일들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기억하고 각 교회에서 헌신하고 충성하자”고 역설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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