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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양보호사 표준교재·출제요약서 출판전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 통합 협회 출범
  • 취재부 박지현 차장
  • 승인 2018.01.14 06:37
  • 호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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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조이철 목사(좌)와 회장 안규철 박사(우)

전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 통합협회(회장 안규철 박사, 이하 전요협)는 지난해 12월 29일 충남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 요양보호사 표준교재 및 국가고시 요약문제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태식 사무총장의 사회, 이세영 목사(전 서울신대 이사)의 기도, 국민의례, 안규철 회장(전 동신대학교 교수)의 개회인사, 조이철 부회장(아산교회 목사)의 내빈 소개, 방성기 목사와 박상도 목사, 박기환 목사, 연용희 목사 등이 축사했다. 이어 국회의원 이명수, 아산민족복음화운동대표 진득용, 본지 하문수 사장 등이 격려사를 했다.

전요협 안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요양보호사교육원이 재가시설과 요양시설 등 노인 장기요양기관에서만 이뤄지고 있으나 통합요양보호사교육협회는 노인 장기요양시설은 물론 몸이 불편한 환자 요양까지 포함한 다양한 요양시설을 관장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 회장은 또 “그동안 창구 일원화가 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는 전요협으로 통합된 창구가 일원화되어 전문가들이 합심해서 다양한 의사들을 일치시키고 한국요양보호사들의 교육과 권익보호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되었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어 안 회장은 “한국 요양보호사교육원은 국가고시로 격상된 요양보호사 자격자들 재교육해서라도 품위 있고 존중 받는 사회의 고급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서 각 대학교에 요양복지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라며 “본 전요협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육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회장은 “그동안 요양보호사 교재가 교육기관마다 통일되지 못했으나 금번 출판기념회를 맞아 표준교재와 시험대비 문제 요약을 출판해 국가고시로 대비할 수 있는 빠른 지름길을 열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날 부회장 조이철 목사는 “한국요양보호사협회와 한국요양보호사교육협회가 하나가 되어 교육원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90% 이상 합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금은 합격률이 저조하나 국민 누구나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수익증대는 물론 가족요양의 책임도 져야하는 시대적 사명을 갖게 되었다”고 역설했다.

전요협은 “앞으로 요양보호사교육에서 육체적 불구에 대한 케어(돌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치매, 기억력 상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도 병행하고 직접 치료할 수 없는 부분은 정신과 전문의와 연계하여 돌볼 수 있는 연대체계를 갖추어 나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조이철 부회장은 “기독교에서 목사는 목회측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교재를 참고삼아 선교활동에 활용하면 호스피스 사역이 되고 영혼구원에 직결되는 영성사역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축사를 한 박기환·연용회 목사는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요양보호사교육협회가 감당해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귀한 책을 적절한 시기에 출판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김복곤 목사(좌)

전요협 부회장 김복곤 목사(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 회장)는 인사말에서 “주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 몸을 사리지 않고 역동적으로 추진하되 경험을 통해 남의 생명을 귀히 여기고 내 가족처럼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협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에 협회가 사단법인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격려사를 한 진득용 목사(아산 기독교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출판된 교재가 한국사회의 노인복지에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덴마크와 같이 노인이 행복한 나라가 도래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과 본지 사장 하문수 장로(앞줄 우측에서 두번째)

본지 사장 하문수 장로는 “우리나라에 현재 보급되고 있는 요양보호사 교육교재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특별히 문제가 난해하여 자격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명쾌한 해답과 알기 쉬운 표준교재, 문제요약을 출판하게 되어 환영한다”며“이러한 좋은 책은 기독교헤럴드 신문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앞으로 신문의 한 면을 복지 면으로 편성해 복지교육과 복지에 종사하는 분들의 동향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본지를 비롯해 고시뱅크, 기독교복음방송, 이선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누구든지 요양보호사자격시험에 응하기를 원하면 “요양보호사표준교재와 최첨단 문제 요약집”을 구입하여 공부하기를 권한다.

                        <구입문의 02-869-8601>

취재부 박지현 차장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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