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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경기남지방회, 교직자신년기도회김진호 총무, 종교인과세 대책 특강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1.10 19:33
  • 호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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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지방회장 김승겸 목사·사진 중앙)는 지난 1월 4일 오전 11시 평택교회 대예배당에서 ‘2018년 교직자신년기도회’를 갖고 지방회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기원했다.

지방회 부회장 노용현 목사(좋은나무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회계 김상현 장로의 기도와 서기 노희중 목사의 성경봉독(사도행전 1:6~8), 지방회장 김승겸 목사가 ‘출발선’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산길에서 앞만 보고 가는 것은 위험하다. 출발점을 확인하지 못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면서 “출발점과 목표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어떤 상황에서 잘못되었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항상 출발선을 점검해야 한다”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난 사건을 되돌아보라. 예수께서는 부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이 부분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부서기 나안균 목사가 봉헌기도, 안성3감찰장 김영선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택1감찰장 공석원 목사가 ‘교단과 지방회를 위하여’, 용인감찰장 김동혁 목사가 ‘개교회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 했다. 그러면서 노희중 목사가 광고,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가 ‘종교인 과세 대책안’에 대해 특강했다.

김 목사는 특강에서 종교인에 대한 국세청의 법적 과세인 종교인 소득과세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호 목사는 “국회가 종교인 소득과세 법안을 가결하여서 2018년 1월부터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시행된다”면서 “목사는 종교인에 속하는데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에 대해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6~38%의 세금을 부과하는게 종교인소득 과세인 만큼, 세금특혜라는 주장과 종교활동 보장을 위해 부득이 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교회의 재무제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세무조사에서 지적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 목회자와 장로 각 회원들은 교단가를 불렀으며, 유흥목 목사(안성제일교회)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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