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0 토 21:22
상단여백
HOME 교단 기관
갈멜산기도원, 해외선교사들에게 성탄선물 보내올해로 19년째, 2천3백여 가정에 전달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12.29 07:52
  • 호수 391
  • 댓글 0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선교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선교사를 위한 격려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교는 더욱 확장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 성탄선물은 갈멜산금식기도원(원장 임예재 목사 · 사진, 이하 갈멜산기도원)의 섬김으로 보내드립니다.” 임예재 목사(정원교회 원로)의 말이다.

갈멜산기도원은 2017년에도 나눔의 행복, 성탄의 기쁨을 2천3백여 선교사들과 함께 했다.
해외선교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시작한 이 일은 올해로 19년째다.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현실이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증거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일만큼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올해도 이 일을 진행했다.

라면, 김, 과자, 책, 황태포, 달력, 다이어리 등 1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은 후원자들의 이름이 적힌 안내장과 함께 선교사들의 가정에 배달된다.

이 일을 위해서는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0일 동안 수고의 땀방울을 흘렸다. 그렇지만, 자원봉사자들은 힘들어 하거나 귀찮아하지 않고 묵묵히 이 일을 했다.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할 선교사들을 생각하면 더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자의 말이다.

원장 임예재 목사는 전 세계 선교사들의 십일조인 2천7백여 명의 선교사들에게 성탄선물이 전달되길 소원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 목사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은 선교현장에서 생각보다 큰 힘과 기쁨이 되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실제, 이맘때 쯤 갈멜산기도원 집회에 가보면 집회 강사들과 성도들은 전 세계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목적 헌금을 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는 뜨거운 기도가 동반되고 있다.

내년에는 20회째가 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2천7백여 명의 선교사들에게 성탄선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