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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북녘 땅에 기쁨의 소식 전해‘남북평화의 종’착공감사·성탄축하예배서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12.27 12:19
  • 호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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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성도 100여명과 군·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상임고문 엄신형 목사)가 주최하고, (사)우리민족교류협회(김영진 조직위원장, 전 농림부장관)와 경기도(유영록 김포시장)가 주관한 가운데 1부 ‘착공감사 및 성탄축하예배’와 2부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 순으로 진행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우리민족교류협회 및 군·정 관계자, 북녘 땅 보며 뜨겁게 기도해

1부 ‘착공감사 및 성탄축하예배’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군관계자들은 주님의 귀하신 성탄을 기뻐하며 평화의 종소리로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누가복음 2장 8절부터 14절까지 성경봉독이 있은 후,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이영훈 목사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로 시작한 뒤 “누가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느냐”며 “밤이 되도록 쉬지도 못하고 양을 돌보기 위해 밖에서 양을 쳤던 목자들이 예수님을 맞이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우리를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이며 주님이 안 계셨다면 아직도 우리는 절망 가운데에서 상처투성이로 살아가게 되었을 것이나 누가복음 2장 11절에서처럼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며 “우리가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이며,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첫째로 하나님께 영광을, 둘째로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어 분열과 다툼이 아닌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여 참된 평화가 이 땅에 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북평화의 종 건립’은 주님이 맡긴 사명을 우리가 이루어 가는 첫 걸음이며 눈에 보이는 겉모습이 아닌 모두의 마음속에 평화의 종이 울려 퍼져서 남북통일이 다가오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2부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은 한국전쟁 중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21개국의 장병들과 우리나라 장병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 행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남북평화의 종 건립’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주최 측에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상임고문 엄신형 목사(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추진위원장), 집행위원장 송기학 장로((사)우리민족교류협회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기관 대표로서 헌정사를 낭독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군부대 위문 방문을 하여 군관계자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조직위원회에서는 ‘남북평화의 종 건립’을 위해 헌신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김영진 조직위원장(전 농림부장관)과 송기학 집행위원장이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끝으로 이영훈 목사는 군·정 관계자들과 함께 착공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고 참석자들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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