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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단체 연대·후원자 발굴·지역 모금”(사) 나눔과 기쁨 서울연회, 12월 월례회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12.21 04:45
  • 호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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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눔과 기쁨(대표 서경석 목사) 서울연합회(본부장 김병수 목사, 약칭 서울연합회)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그리스도의교회(임성택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열고 거리모금, 푸드뱅크, 푸드마켓 등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연합회는 전국적인 지부와 본부 연합회를 중심으로 거리모금에서 얻은 후원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1월 8~9일(예정)에는 강릉에서 지부장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회는 또 각 지부에서 지역주민 단체와 연대해 모임을 강화하고 후원자 발굴 등 지역별 모금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연합회 강서지부에서는 푸드마켓과 푸드뱅크 사업을 펼쳐 지역복지사업에 집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박희봉 목사(예장 합동·국내 선교목사)는 “강서구 소재 강남교회와 가양5복지관이 연대해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주민과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배분했었다”면서 “지역복지의 활성화를 이루는 길은 작은 복지실천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 1부 예배에서 임성택 목사(전 KC대학교 총장)는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11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했다.

임성택 목사

임 목사는 설교에서 “지난날을 돌아보면 성탄절을 보내기 위해 울면서 회개하고 보냈지만, 오늘날의 성탄절은 향락과 자기만족에 도취되어 있다”며 “우리 기독교인들은 조금 더 경건하게, 진지하게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또 “연말연시에 길거리 모금도 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면서 “나눔과 기쁨을 통해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예수께서 사랑하신 이들을 바라보고 소외된 이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참된 기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께서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으로 오신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나눔과 기쁨의 거리모금 현황과 실적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 12월 16일 안산에서 진행된 거리모금 실적을 공개하고 경찰서장도 이에 동참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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