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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영성, 철저한 그리스도 중심의 삶 실천 조명기독교학술원, 제64회 월례포럼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교수)는 지난 12월 1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신학자 및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김영한 교수의 사회, 이승현 교수(호서대)의 ‘누가의 영성’이란 제목의 발표, 소기천 교수(장신대)의 논평, 차영배 박사(전 총신대 총장)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김영한 교수는 “누가는 성령시대의 개막을 알린 기독교 영성가이며, 진정한 영성은 성령의 주도하에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는 것이다”고 했다. 김 교수는 “누가의 영성은 세상 속에 있는 신성의 경험으로서의 일반 세상적 영성이 아니라 예수가 보낸 성령이 주도하는 영성이었다”며, “누가의 영성은 철저히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성령 중심적이며 하나님의 임재 의식 아래에서 살아가는 삶의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그런 구체적인 종류의 영성이다”고 했다.

  이승현 교수는 “누가가 생각했던 영성은 개인적이고 비물질적이며 저 세상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특정한 형태의 종교활동을 의미하지 않고, 누가의 영성은 철저히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성령 중심적이며, 하나님의 임재 의식 아래서 삶의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구체적인 종류의 영성이다”고 했다.

  한편, 제65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은 오는 2018년 1월 4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열린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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