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새소망교회(나성균 목사)는 주식회사 신명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4일 한북노회(노회장 이호중 목사) 소속 회원들과 함께 신명교회에서 감사예배와 세례식을 거행했다.

신명교회 예배실에서 거행된 이날 행사는 원종수 부장이 사회, 김동호 이사가 기도, 나성균 목사가 세례사, 서약, 세례식, 공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고상근, 권순숙씨 등이 나성균 목사에게 세례를 받았다.

나성균 목사는‘하나님만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례 받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복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명 장로(좌)와 나성균 목사(우)

이어진 축사 및 감사의 시간에는 유 철 선교사(특수사역자)와 구영서 목사(새터민서평교회)가 세례를 받은 이들을 축복하며, 신앙생활에 정진하라고 했으며, 주식회사 신명 사장 김규명 장로는“창립 15주년 맞아 매우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북노회 부노회장 서기우 목사(파주중앙교회)가 축도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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