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정태균 목사)는 지난 11월 9일 동신교회(강충선 목사)서 교역자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교회진흥원 오리엔테이션, 3부 식사와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강충선 목사 사회, 한성호 목사(한민교회) 기도, 중랑감찰 특송, 강충선 목사 성경봉독, 문교수 목사(묵동교회)가 요한복음 21장 1절부터 21절까지의 본문으로 ‘현장에 찾아오신 주님의 분부’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문 목사는“주님의 명령을 잘 순종하는 목회자들이 되자”는 의미로 전했다. 이어 박이경 목사(교역자회부회장) 광고·인사, 송전호 원로목사(충만교회)가 축도했다.

2부 교회진흥원 오리엔테이션은 김영철 원장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이어 식사와 교제로 마쳤다.한편 동신교회 강충선 목사와 성도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조식을 제공하고 섬겼다. 이밖에 서울중앙지방회는 축구단(감독 전길수 목사)이 지난 11월 6일 서교련 교역자축구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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