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우환 장로, 최 선 목사, 이윤하 장로

  최 선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 심곡제일교회)는 지난 11월 1일 부천시 대강당에서 ‘경기도 부천시 김만수 시장으로부터 표창상을 받았다. 김 시장은 “심곡제일교회 성도들과 최 선 목사는 평소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한 최 선 목사는 “올해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뜻있는 날에 하나님이 귀한 선물을 베풀었다”며,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오직 말씀‘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말씀과 성령이 이끄시는 거룩한 공동체’를 목표로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다. 최 선 목사는 “심곡제일교회 성도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확장에 있다”며,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앞을 보고 전진할 것이다”고 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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