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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교리, 과거·현재 관점 이해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 연구소, 제15회 카우만기념강좌 개최

  서울신학대학교(노세영 총장)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서울신대와 OMS 선교회 주최로 ‘그리스도인의 완전교리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제 15회 카우만기념강좌가 열렸다.
  첫날 제 1강좌는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대한 신-성결신학을 향하여”, 제 2강좌는 “2-3세기 그리스도인의 완전교리”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강좌의 강사는  크리스 바운스 교수 (미국 애즈베리대학교 신학과 학과장)와 통역은 박창훈 교수(서울신대)가 맡았다.

  바운스 교수는 “존 웨슬리와 18세기 메소디스트 부흥은 완전성화가 언제 그리스도인의 삶
에서 체험되는가에 대하여 두 개의 다른 궤적을 설정했다“며 ” “19세기 미국 성결운동은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대중들에게 접근가능하게 만든 ‘지름길’ 신학이라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웨슬리안 신학을 구축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논문은 완전성화가 무엇인지,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언제 일어나는지에 대한 그들의 논조는 성결신학의 신선한 구축을 위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고 했다. 이어 바운스 교수는 “죄의 권세와 본성으로부터 구원이 어떻게 성별과 믿음을 통해 구현되는가에 대한 그들의 반-펠라기우스적인 대답은 부족하기에 존 웨슬리의 반-아우구스티누스적인 능동적인 은혜로 교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찰스 카우만(Charles E. Cowman, 1868~1924)은 한국성결교회의 모체인 동양선교회 OMS International 의 창립자이다. 카우만기념강좌는 OMS와 서울신대가 2003년부터 초기 한국성결교회의 정신을 발굴하고 계승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매년 가을마다 본 강좌를 이어오고 있는 데, 이번 강좌는 제 15회를 맞게 됐다. 본 강좌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성결교회의 소중한 유산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하나의 통로가 되고 있으며, 웨슬리안의 핵심 교리인 성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그에 대한 실제적 체험을 도전하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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