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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실 확인 · 합리적인 조치 원해”백십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09.16 05:44
  • 호수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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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백십자사가 운영하는 부천 혜림학교
백십자사(이하 백십자)가 제출한 탄원서에는 “비방은 물론 임 모씨와 가까운 이사를 통해 이사회 진행을 방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파면자 임 모씨의 파면이후에도 급여를 지급토록 시설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불법행위를 강요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백십자는 “경기도와 부천시에서는 파면된 임 모씨의 편에 서서 백십자의 법인 운영을 적극 방해하고 있어 조사 또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법행위가 있는 경우 의법 처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 조사는 백십자도 함께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및 부천시 담당공무원들이 백십자의 감사결과 행정처분의 공정성 및 적정성과 공문서의 사전유출 등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 및 감사, 그리고 임 모씨의 업무상 횡령, 배임 등에 대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행정청의 감사를 행정안전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백십자는 “조사와 감사실시 결과 백십자에도 불법 사실이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조치를 내려달라”면서 “경기도와 부천시 담당 공무원들의 무소불위 공권력의 탈법적인 횡포를 더 이상 할 수 없도록 공정하게 조사를 실시하여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백십자는 “이와 같은 공권력에 대해 대항할 수 없는 법인으로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간절하게 탄원서를 제출한다”며 “부디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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