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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유석성 9대 총장 취임서울신대 총장 연임, 200억원 유치 경력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7.08.02 10:59
  • 호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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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성 총장

안양대학교 이사회(이사장 김광태)는 지난 7월 25일,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제9대 총장에 유석성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전 총장)를 선출했다.

유 총장의 임기는 3년이며, 서울신대 총장 재임 시절 투자금 400억원 중 200억원을 모금한 업적이 있어 교파를 초월해 특별하게 새 학교 행정가로 초빙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에 따라 안양대는 지난 8월 2일 오후 3시, 일우중앙도서관 아리홀에서 유석성 제9대 총장 취임식을 갖고 신임총장의 지도로 투자 유치를 극대화해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 사회는 정명희 교수(교무처장), 기도는 박중식 목사(총동문회장), 성경봉독은 한성기 교수(교목실장)가 시편 36편 9절과 요한복음 8장 32절을, 임명장 수여 및 교기 전달과 격려사는 김광태 이사장, 신임총장 약력 소개는 추태화 부총장, 취임사는 유석성 총장, 축사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서울대학교 전 총장), 장 상 전 총장(이화여자대학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통일부 전 장관), 이필운 안양시장, 이중명 회장(에머슨퍼시픽그룹),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맡았다.

이어 추희명 교수(메조소프라노)와 한명원 교수(바리톤)가 ‘축복하노라’는 곡명으로 축가, 전병일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기성 전 총회장, 정읍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지난 8월 2일 오후 3시, 유석성 제9대 총장 취임식이 개최된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 전경.

유 총장은 3대째 성결교 가문에서 태어나 뜨거운 성령체험을 한 후 서울신대로 진학했다. 서울신대 졸업 후 한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튀빙겐대학교로 유학을 갔다.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로 디히트리히 본 회퍼 목사에 대해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또 한국 기독교 최대 학회인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 사회윤리학회 회장, 한국본회퍼학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서울신대 16·17대 총장을 역임했다.

유 총장은 서울신대 재임 시절, 전국 신학대학 중에서 최고 입시 경쟁률을 이뤘고, 개교 이래 최상의 대학평가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 수상은 전교생 대상 장기기증 등 1인 1봉사 운동을 펼쳐 사회봉사교육부문에서 인정받았기에 얻은 것이다. 또한 제33회 연세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총장은 서울신대 영성강좌와 지성ㆍ영성ㆍ덕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교생 대상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1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예절교육인 ‘안ㆍ감ㆍ미(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운동’, 신앙의 생활화운동, 하루 세 번, 3분 이상 기도 및 하루 3장 이상 성경읽기와 하루 3번 이상 사랑 실천 운동하는 3·3·3 운동을 펼쳤다.

한편 서울신대를 독일의 3대 명문대학인 튀빙겐ㆍ예나ㆍ하이델베르크대학과 일본의 동지사대학, 미국의 GTU와 예일대 신학대학원, 중국의 길림사범대학 등 세계적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어 학교 위상을 높였다.

이번 총장 취임식으로 말미암아 안양대학교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양진우 기자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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