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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성결교회, ‘백주년 비전 선교사 파송감사예식’ 거행예수께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리다!"
  • 임은주 기자
  • 승인 2017.06.11 23:40
  • 호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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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를 꿈꾸며 예수따르미공동체를 추구'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송현성결교회(조광성 목사)가 지난 6월 11일 대예배실에서 ‘백주년 비전 선교사 파송감사예식' (이하 파송 감사예식)을 갖고 11개국에 파송했다.

이날, 예수께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파송감사예식은 동 교회 성도들과 선교사로 파송 받는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광성 목사(사진 우측 하)의 인도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선교부장 나근실 장로가 기도를, 총여성목회 회장 한숙희 권사가 사도행전 20장 24절을 성경봉독을, 소올보체미션콰이어가 ‘사명’을 주제로 찬양을, 해외선교국 김상균 목사가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설교에서 김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선교사를 세우고 보내는 일이다”라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순교당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희생한 것처럼 가족과 자신의 생명, 재산까지도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생명을 드리면서까지 선교하는 것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87주년이 된 송현성결교회는 김00, 류병규, 류종찬, 박00, 박00, 박혜숙, 유0수, 이상훈, 이요셉, 이정우, 최00, 탁00 등 12명의 선교사를 부르키나파소,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등 전역에 각각 파송했다.

이에 대해 백주년위원장 이창환 장로는 경과보고에서 “본 교회는 100주년 기념위원회를 조직하여 백주년 되는 해에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을 목표의 비전을 세웠다”며 “세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0년 3월, 80주년 기념 100명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선포했고 2012년 3월 18일 비전센터 기공식을 했고 2013년 1월 27일 입당예배를 통해 1만 명 평신도사역자 양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7월에는 카테키즘 교재를 완성하고 사역자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면서 “목장구역과 성도들이 선교사 한 가정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선교후원금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송현성결교회는 설립 이래 65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날 12명의 선교사를 추가로 파송함에 따라 그 숫자가 더욱 늘어났다.

송현성결교회는 해외선교를 비롯해 지역전도에도 많은 결실을 보고 있다. 평일에도 성도들이 삼삼오오 흩어져 각 처소에서 전도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전도지를 들고 일대일 전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해외선교에 1가정 1선교사 파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필히 후원약정서를 작성케 하여 기도와 물질 후원에 동참시키고 있다.

이날, 동 교회 100주년 기념 위원회는 피택장로로 구성된 조직을 완료하고 2020년을 목표로 새 비전을 선포했다. 새 시대에 걸 맞는 새 인재를 양성하고 효율적인 선교를 위해서 현지 사정에 적합한 선교지에 파송하는 것을 체계를 수립했다.

이날 예배에서 너무나 감동적인 것은 선교사들이 인사 후 이 교회 장로들이 파송패를 수여하고 모든 성도들이 파송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장로들과 교인들이 파송선교사를 붙들고 파송기도를 하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거행된 파송감사예식은 담임 조광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선교사들은 “장로들이 기도해주신 것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고 영적인 뜨거운 힘과 감격이 넘쳤다”고 했다. 이어 “송현성결교회는 선교적인 교회로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에 감동과 도전을 받고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후원교회를 만나 감격적이고 다시 한번 성령충만한 시간이 되었다”고 답사했다.

송현성결교회는 24시간 기도로 모든 성도가 교회와 선교사들을 뜨겁게 중보하는 교회적 사명을 실천하며 인천지역의 교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임은주 기자  im@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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