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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재단, 서울평화나비 네트워크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서울 평화나비 네트워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인식 동참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이사장 지은희, 이하 정의기억재단)은 지난 6월 7일, 제 1268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총 789,130원을 서울 평화나비 네트워크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서울 평화나비 네트워크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명지대 · 동국대 · 중앙대에서 진행한 평화나비 손글씨 캠페인과 후원물품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수익금 789,130원을 2015 한일합의 무효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정의기억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20만 동행인’ 캠페인의 기금으로 정의기억재단에 전달하였다.

  기금 전달과 관련하여 서울 평화나비 네트워크 측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많은 적폐청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일본군성노예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2015한일합의가 무효화되지 않은 이 상황에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축제를 마냥 즐길 수 없었기 때문에, 작지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대학에서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은 “이의 일환으로 할머니들이 진정한 해방의 날갯짓을 펴는 그 순간이 오는 것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나비' 이미지를 활용한 에코백, 팔찌, 스티커 등의 물품을 제작, 판매하여 물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항상 생각할 수 있도록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만들고,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힘이 되도록 응원의 메시지 작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행사의 수익금을 정의기억재단에 전달하면서 “할머니들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꾀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의기억재단은 2015 한일합의 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의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이루기 위해 일본군성노예제 생존자 및 100만여 시민들이 약 10억여 원을 출연하여 2016년 설립되었으며, 피해 생존자 복지활동, 진상규명 활동, 해외 평화비 건립 확산 사업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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