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4.18 목 13:54
상단여백
HOME 교회 선교
“2만여명 고대기독교우회를 정식 학교 기구로!”고려대학교 제38회 조찬기도회 열려
  • 양기수 고려대학교 주재 기자
  • 승인 2017.05.07 03:00
  • 호수 366
  • 댓글 0

개교 112주년 행사ㆍ고대교회 건축위한 기도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회장 한상림 목사)는 지난 5월 2일, 고려대학교회(박상규 목사)에서 제38회 기도회를 가졌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박사) 출신 그리스도인 동문들로 구성된 고대기독교우회가 정식 학교 기구로 등록할 것을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회장 한상림 목사)는 지난 5월 2일, 안암캠퍼스 교우회관 409호 고려대학교회(박상규 목사)에서 제38회 기도회를 갖고 3만명의 고려대 가족 대상 학원복음화를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고대교우목회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개교 112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도회를 하게 돼 모교를 위한 후원기도를 했다. 또한 고려대학교회를 기공식한 후 준공하지 못한 상태라서 건축 진행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박수열 목사(고대조찬기도회 사무총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강군열 목사(고목회 부회장)가 대표기도한 후 한상림 목사가 시편 50편 22절부터 23절까지를 본문으로 ‘감사하는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정신 줄을 놓고 있다”며 “하나님 백성답게 기독교적 정신을 회복해 한국과 고대 복음화를 위해 애쓰자”고 호소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 이종문 목사(고목회 부총무)가 ‘민족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김홍석 목사(고목회 상임이사)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사명을 위해’, 박상규 목사가 ‘학원 복음화, 캠퍼스 복음화, 모교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천상만 목사(고목회 협동총무)가 헌금기도, 한상림 목사가 인사말, 제재형 장로(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가 격려사, 민 승 목사(고목회 상임이사)가 축도를 했다.

제재형 장로는 격려사에서 “불교에서 극기 훈련을 받은 바 있지만, 구원이 없어 기독교로 개종을 했다”며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신도아카데미, 프린스톤대학교와 히브리대학교에서 단기 교육을 받으며 기독교 신앙을 제대로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은 너무나 시설 좋은 캠퍼스에서 복된 학원 생활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고려대학교회당이 없어 건축을 하려고 한다”며 “고대 출신 6백여명의 목사회(고목회)와 3천여명의 장로회(고장회)도 구성되는 등 고대기독교우회가 2만명의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로 구성돼 있으므로 정식으로 학교 기구로 등록할 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추후 고대기독교우회가 학교 정식 기구로 등재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차기 39회 조찬기도회는 오는 6월 8일 오전 7시, 고려대학교회 예배실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기수 고려대학교 주재 기자  willow4@korea.ac.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