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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교역자부인회, ‘2017수련회’ 성료조광성 목사, ‘내 백성을 위로하라’ 주제로 설교해
  • 임은주 기자
  • 승인 2017.04.29 00:11
  • 호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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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길을 따라 교회를 섬겨 온 교역자의 부인(이하 사모)들이 영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한 사모들만의 영적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교역자부인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17년도 수련회’를 갖고 ‘기독교 영성’을 함양하는 등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원진 조직을 완료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교역자 사모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그들만의 숨겨둔 장기를 마음껏 표출했다. 이 행사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김옥선 사모의 사회로 시작해 장학위원장 김선애 사모의 기도, 기성 교역자부인찬양단의 찬양, 조광성 목사(송현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서울신학대 총동문회장 홍건표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강사로 초빙된 조광성 목사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는 위로자 이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가운데 찾아 왔지만 인간들은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고통 속에 있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로자로 보내사 우리를 위로하신다. 이것은 우리에게 맡겨준 성도들을 위로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위로의 사명’을 잘 실천해 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조 목사는 ‘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의 리더십’ 등의 제목으로 총 3차례 설교하면서 사모들의 영성에 불을 지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박영환 교수(서울신학대)가 ‘이렇게 북한선교로 통일을 이루자’란 제목으로 북한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특강을 했으며, 또한 기타리스트 함춘호 교수(서울신학대)는 심금을 울리는 기타연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모들의 마음에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9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해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영옥 사모(시온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 구성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날 저녁에는 행사기간의 하이라이트인 찬양축제가 열려 사모들의 영성을 더욱 새롭게 했다. 각 지방회별로 무대에 오른 사모들은 찬양과 율동, 워십과 연극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 흥미를 안겨다 주었다. 그리고 폐회예배는 서울신학대 조갑진 부총장이 설교하면서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영옥(시온교회) △부회장: 김명숙(목포선교교회)/유영란(간평교회) △총무: 차효숙(아름다운당미교회) △서기: 전현숙(신시도교회) △부서기: 전순례(대곡교회) △회계: 김명신(행복한교회) △부회계: 조향윤(축복교회) △감사: 이봉선(장암교회)/김영희(아멘교회).

임은주 기자  im@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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