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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 파송선교사 22명 초청 행사선교사들에게 위로 격려의 시간 가져
  • 임은주 기자
  • 승인 2017.04.08 09:41
  • 호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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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동 교회에서 파송선교사 13가정 중 11가정 22명(도주환 선교사․조미량 선교사 외)을 초청해 감사예배 및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중동교회는 교단 선교 40주년을 맞아 한국에 방문하는 선교사들 중 동 교회서 파송한 11가정 22명의 선교사를 초청해 동 행사를 갖게 됐다.

 

                              서종표 목사

군산중동교회는 지난 3월 31일 오전 이들을 초청해 먼저 교회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 서종표 목사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도, 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도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하고자 함이다”며 “중동교회를 예루살렘(군산), 유대(국내), 사마리아와 땅 끝(해외)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 소개했다. 예를 들면 동 교회는 선교를 군부대, 경찰서, 교도소, 다문화, 장애인, 호스피스, 노인선교 등으로 세분화 한 것.

서 목사는 선교 현지에 갈 때마다 느끼는 점에 대해 “오직 복음 전파를 위해서 타국에서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너무 존경스러은 마음을 평소에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선교는 마음은 늘 있어도 아무나 할 수 없는데 결단하고 선교지에 가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이다. 그래서 선교사 모두 박수받고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는 “상은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많이 받으리라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동 교회는 구체적으로 작은 교회 및 각 선교회, 복지시설 등 70여 군데를 후원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선교로 선교사 파송 13가정과 해외 교회건축, 우물파기, 목회자 사택 건축, 선교사 자동차지원, 현지 목회자 초청 인턴쉽 과정 등 각종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서종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임근길 장로(전도위원장)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이어 서종표 목사가 디모데전서 2장 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2부 선교사 소개 및 선교사 위로와 격려 시간에 20명의 선교사들이 나와서 특송을 했다. 그리고 각 나라에서 방문한 선교사들이 준비한 사역을 소개했다. 이어 정산근 선교사(군산중동교회 1호 파송선교사 볼리비아)가 대표로 교회서 준비한 선물을 받았고 글로리아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서종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기념 촬영으로 첫째 날 행사를 마쳤다. 이후 시내 호텔로 이동해 숙박했다.

4월 1일 오전 8시 교회로 이동해 교회에서 선교사, 교역자, 장로들이 함께 조찬을 가졌다. 이어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서종표 목사 군선교 사역지인 비응도부대를 방문해 군선교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해안부대 레이더 기지를 방문해 해안 경계근무에 24시간 근무하는 병사들을 격려하고 기도했다.

이후 세계에서 가장 긴 기네스북에 등재된 33.9KM의 새만금 방조제에 도착했다. 신시도 배수갑문까지 가서 한국의 발전상을 목격하고 새만금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그리고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을 갖고 교회로 이동해 교회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해산했다.

선물은 여비(격려금), 보약, 안경, 양복, 양장, 속옷, 양말, 순수건, 액자, 성경, 이성당 빵,

중동호떡, 서종표 목사가 저서『창문이 아름다운 집』제목의 책 등을 선물로 받았다. 이 모든 것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섬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김병훈 선교사는 “군산중동교회를 통해 큰 위로를 받고 간다”며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또한 볼리비아 정상근 선교사는 “23년 선교사 생활 가운데 이런 큰 사랑은 처음이다”고 했다. 동티모르의 손현성 선교사는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사랑을 베푼 교회에 감사하고 충분히 힐링(healing: 치료)이 되었다”고 했다.

인도의 이경훈 선교사는 “1박 2일 동안 나중에 하나님께 받을 상을 미리 다 받아서 하나님께는 받을 것이 없을 만큼 과부한 대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모든 행사를 주관한 서종표 목사는 “교단행사를 통해 선교사들이 국내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파송한 선교사들을 어떻게 섬길까 하다가 기도하는 중에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선교사들이 이 행사를 통해서 새 힘을 얻고 사역지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섬기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1회성이 아니고 앞으로 종종 이런 기회를 더 가져야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군산중동교회는 ‘교단 40주년 선교대회’서 그동안 10년간 4억 이상의 프로젝트부문에서 지원하고 매년 5000만원 이상의 선교사 생활비를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베스트파트너스 상’을 수상했다.

△ 다음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선교사들의 명단.

도주환선교사, 조미량선교사(태국) 이찬희 선교사, 천하영 선교사(필리핀)

손현성선교사, 이경호선교사(동티모르) 장재필 선교사, 김정작 선교사(페루)

정상근선교사, 심덕인선교사(볼리비아) 소기호 선교사, 정민임 선교사(일본)

이헌도선교사, 현여진선교사(우간다) 김재봉 선교사, 김정순 선교서(인도네시아)

이경훈선교사, 이영선선교사(인도) 김병훈선교사, 이정아선교사(미얀마)

원승재선교사, 이미재선교사(아이티)

임은주 기자  im@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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