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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성령목회연구원 세미나주제, ‘성령과 기도’로 열려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02.24 23:42
  • 호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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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무교회 성령목회연구원(성창용 목사)은 지난 2월 23일 동 교회서 ‘성령과 기도’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성령목회연구원 세미나는 1강 성령과 기도, 2강 웨슬리의 성령론, 3강 창세기 32장 28절을 본문으로 개척교회 극복하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 도입부를 맡은 성창용 목사는 1강 성령과 기도에서 “기도 외에는 다른 이유가 나갈 수가 없다”며 “성경을 기도서라고 본다면 성경은 기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고 강의했다.

또한 성 목사는 “목회성장을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 우선이다. 교회성장은 지식에 있지 않다. 개인의 지식과 설교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기름 부음의 결과다”라며 “미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공회, 루터교는 점점 교세가 약화되고 있지만 그러나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교회는 부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미국목회 중 경험담을 통해 “성령님을 앞장세우자. 당회장은 성령님이시고 담임목사는 부목사다. 성령의 목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무엇을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주체가 됨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따라서 목회는 영적전쟁이다. 성령의 역사가 우선시 되어져야 한다. 영적전쟁과 성령의 관계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강 웨슬리의 성령론에서는 장기영 박사(평택대학교 신학과 강사)가 성령의 보편적, 예비적 사역과 구속사 시대구분과 성령의 구원 사역, 그리고 종교개혁신학과 웨슬리신학의 비교를 통해 웨슬리안이 추구하는 성령론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장 박사는 일반은총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해 강의하고 성령의 보편적 사역을 설명했다. 또한 웨슬리신학에 있어서 핵심인 성령론을 기본으로 인간의 성화과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아울러 루터교 등에서 내세우는 종교개혁 신학과의 비교를 통해 웨슬리신학의 우수성을 참석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3강은 한번의 개척실패와 좌절로 목회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다 개척교회를 극복하고 중대형교회로 성장한 평촌이레교회 담임 한흥식 목사를 초청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한 목사의 목회경험담을 듣고 작은 교회를 탈출하기 위한 직접적인 방법은 역시 성령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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