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는 지난 2월 8일, 본관 총장실에서 강변교회(장병일 목사)로부터 1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강변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박영숙 권사(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장)은 “서울신대의 건강한 후학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대학발전기금이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어지러운 때에 서울신대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훌륭한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곳에 기금이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햇다.
이어 노세영 총장은 “우리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 낼 인재양성을 위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서울신대에 건강한 후학 양성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광연 기자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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