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문학회(이재창 목사)는 오는2월 28일까지 활천문학상을 공모 접수받는다.  이미 언론매체를 통해 알리고 메일로 접수를 받고있다. 사중복음에 기초한 문학을 통해 감동적인 기독교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며 유능한 기독문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온 문학회는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다. 활천문학회는 문학상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신앙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열린 취지로 공모하게 되었다.

공모분야는 △ 시·시조 △ 수필 △ 동 시·동화 △ 기행문 △ 목회자 수기 △ 소설·시나리오이며 1인1편으로 제한 한다.  응모자격은 기성작자와 신인 모두 가능하다. 시상은 총 200만원으로 △ 대상1명 (100만원) △ 최우수상 1명(50만원) △ 우수상 1명(30만원) △ 장려상 2명(각 10만원)에게 각각의 상금이 수여된다.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을 통합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시 반드시 주소와 연락처, 출석교회를 명기해야 하며 접수된 응모작은 반환하지않는다. 접수는 메일(livingwater6@hanmail.net) 로만 받는다. 발표는 개별통지 및 활천에 수상작을 게재하고추후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한편, 활천문학회는 기독교문학상 재정을 통해 성결인들과 기독인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있다는 평을 받아 왔다. △문의:  010-3386-3225

박지현 기자  dsglory3604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