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1월 19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지역네트워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네트워크 총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부 경건회와 2부 간담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경건회는 김영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덕중 목사(충서 중앙네트워크)의 기도와 김영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지역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교단 발전은 지역 교회 목사의 강한 의지와 뜻에 달려 있기 때문에 지역 네트워크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김 목사는 “성결교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지역 사회의 리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서로 협력하고 기도하며 교단과 한국 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이어 2부 간담회는 곽은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역 네트워크 현황 소개와 지역 네트워크 워크숍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네크워크 워크숍의 목적은 실질적 지원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네트워크 소속 목회자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데 있다”고 했고, “지역 교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네크워크 기본 계획은 각 네트워크를 1년 1회, 1박 2일간 실시하는데 있다”고 했다. 2016년 지역 네트워크 워크숍은 대전, 강원서, 전남동, 인천서, 경기남, 서울서, 청주, 충북, 군산, 충서중앙 네트워크에서 실시됐다.

끝으로 2017년에도 교회진흥원은 “매월 모임 이후, 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네트워크 발전을 위해 지역마다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여 성결교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연  flowersinla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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