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서지방회(회장 박종배 목사)는 지난 1월 5일, 아현교회 엘림홀에서 서울 서지방회 임원들 및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하례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종배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강기원 장로(남북교회 원로)의 기도, 오창근 장로(지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김주학 목사(서부중앙교회 원로)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2017년 한국교회와 서지방회의 모든 교회들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서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어 되어야 한다”며, “교단과 지방회 및 한국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어달라”고 설교했다.

이어 참석한 목회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교단발전을 위한 기도’, ‘지방회와 지교회를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끝으로 이날 예배는 박우희 목사(새샘교회 명예)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김광연  flowersinla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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