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강승진 목사)는 지난 1월 3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서울연회 임원 및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신현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구석 감리사의 기도, 이순훈 장로(교회학교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서울연회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과 강승진 감독의 설교로 진행됐다. 강승진 감독은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동행, 하나님과 함께 하는 서울 연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승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가 ‘아름다운 동행, 서울 연회를 위하여’, 김경은 장로(여선교회연합회장)가 ‘조국의 안정과 민족의 화합을 위하여’, 안종협 장로가 ‘감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기도했다. 끝으로 이번 예배는 박춘화 목사(제10대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김광연  flowersinla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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