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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만들기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5.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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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 대한 유교적 시각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데 비해 성경의 시각은 실천적입니다. 인간들은 자기의 판단과 시각으로 배우자를 선택하지만 모든 혼인성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고 성경에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부부관계에만 해당된 것이 아니라 자식 관계에도 해당됩니다.

 

  가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받았다는 사실은 어떠한 경우에도 거역할 수없습니다. 모든 가족구성원은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하실 때 반복적으로 소감을 피력하셨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2장 18절에 아담을 만드신 후에(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아담의 고독을 보시고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그 부부가 행복하게 살 수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간섭하는 시어머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입자녀를 둔것도 아닙니다. 타락전에는 그들은 순수했습니다. 아담이 하와를 바라보면서‘이는 내 뼈중의 뼈, 살중의 살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찾아 오셔서“아담아 왜 네가 선악과를 따 먹었는냐”고 물으셨을 때 아담은“하나님께서 짝지어준 여자가 따 먹으라고 해서 따 먹었습니다”라고 책임을 아내에게 전가 시켰습니다.

 

  남편되신 여러분 당신 아내를 사랑합니까? 그렇다면 그만큼 순수한 증거입니다. 아내되신 여러분 남편을 존경합니까? 그만큼 순수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보기싫고 짜증나고 남편은 아내가 싫어지고 자꾸달갑지 않게 보입니까? 그것은 성령충만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요, 그만큼 타락한 증거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장점보다 단점이 보이고, 아내는 남편의 부족한 점이 크게 보입니다. 그것이 지금 하나님앞에서 바로 서있지 못한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부부사이의 관계는 부모와의 관계와 종들의 관계와도 다릅니다. 서로 어린아이 다루듯이 상전이 종을다루듯이, 해서는 안됩니다. 부부사이에서 말한 복종은 서로 세워주라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부부로 짝을 지어 주셨습니까? 서로 돕는 베필이 되라고 짝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망각하고 서로 서로 기대하고 바라며, 요구하기 때문에 부부간에 갈등이 생깁니다.

 

  부부사이는 피차 세워가면서 살아가는 관계입니다. 남편도 부족하고 아내도 부족합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만일 완전하다면 혼자 살지 왜 결혼합니까? 서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살아갑니다. 남편이나 아내 한사람 한사람은 불완전한 인격체입니다. 그래서 아내와 남편이 서로 합칠 때 서로 떠 받들어줄 때 완전한 인격체가 될 수가 있습니다.

 

  신데렐라 후편을 보면 신데렐라가 그나라 왕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달콤한 신혼여행이 끝나고 궁중으로 돌아왔습니다. 평소에 꿈꾸던 궁중생활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날마다 수많은 사람들을 접견하고 궁중예절이 너무나 까다로워서, 그녀는 최선을 다했지만 실수 투성이었습니다. 왕자는 출근하면 많은 업무에 파김치가되어서 돌아오고 자꾸 귀가시간이 늦어집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참았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하니 화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이 남자가 유리구두 한짝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닐때는 언제고 지금은 무관심하고 실증이나서 다른 여자가 생겼구나 의심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투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왕자는 점점 그녀가 싫어지기 시작하고, 서로서로 원망하며 갈등은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반면에 평강공주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남편은 바보온달로, 세상 사람들이 멸시한 바보였습니다. 그러나 평강공주는 정성을 다해 남편을 세워주고, 최선의 내조를 다하다 보니 나중에 국가에 큰 공을 세우지 않았습니까? 남편된 여러분 아내된 여러분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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