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는 지난 11월 21일, 본교 총장실에서 노세영 총장, 이재창 목사(부개제일교회), 최형근 교수(대외협력실장)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신대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부개제일교회는 발전기금 2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이재창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는 어려운 시기에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건강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세영 총장은 “다음 세대를 바로 세워 갈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천세종병원(회장 박영관)은 지난 12월 1일, 본교총장실에서 노세영 총장, 박진식 이사장(세종병원), 문경원 행정부원장, 박찬금 간호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대 발전기금식’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세종병원은 1000만원을 전달하고, 서울신대와 세종병원의 상호협력 관계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박진식 이사장은 “서울신대와 세종병원이 구체적인 내용들을 구상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맺는 파트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이에 노세영 총장은 “앞으로 구체적인 구상을 통해 우리대학과 세종병원의 좋은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김광연 기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