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김영종 구청장)은 지난 11월 15일, 종로구 아이들 극장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종로구청 직원 및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지역사회 봉사자들에게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강흥원 장로(기성, 명광교회)는 지난 6년간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강장로는 지난 6년 동안, 명륜3가동 복지회장과 주민자치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현재 혜화동 주민자치센터 고문, 혜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강장로는 현재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데도 숨쉴틈 없이 교회와 사회의 가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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