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 서경노회(노회장 김윤식 목사) 람원교회(김수환 목사)는 교회설립 제 43 주년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장로 4명 · 안수집사 8명 · 권사 16명을 임직했다.
김수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노회서기 신하철 목사(행당중앙교회)의 기도와 노회장 김윤식 목사(목양교회)의 데살로니가전서 2장 17절에서 20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영광의 주인공”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고, 제2부 임직식은 증경노회장 임창일 목사(목동반석교회)의 권면과 윤병남 목사(푸른숲교회)의 축사, 노회장 김윤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박희순, 김봉기, 손중목, 주기태 ▲안수집사: 류응렬, 김영호, 이병석, 신영우, 유상영, 황갑연, 엄상홍, 김진수 ▲권사: 강명숙, 조복실, 김용복, 이혜자, 이순례, 김선화, 박희순, 김명숙, 박영옥, 김옥진, 권혁화, 성춘자, 신남숙, 박근복, 김재숙, 이영숙
구인본 기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