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31-24 소재 대신교회(박현모 목사) 예배당에서 창립 및 창간 8주년 기념예배 및 사장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이사에 박현모 목사, 운영위원장에 신 청 목사(대전삼성교회 원로), 편집인에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사장에 하문수 장로(수정교회) 등이 취임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8년 본지 창간 공신였던 이동봉 장로(신길교회)가 이임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예배 후 임직패 수여, 사장인사, 직원소개,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본지는 지난 2008년 10월 20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백장흠 목사(대표이사), 이신복 목사, 최경호 목사, 이신웅 목사, 우창준 목사 등 법인이사들이 주식회사 성결인신문사를 설립했고, 지난 2008년 12월 1일에 박병득 목사, 양진우 목사, 박덕환 집사 등을 공채 1기 기자로 채용했으며, 지난 2008년 12월 15일에 ‘성결인신문’ 창간호를 발행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제2대 대표이사 송기식 목사(수원교회), 지난 2014년, 제3대 대표이사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지난 2015년에 제4대 대표이사 박 현모 목사 등이 등기를 한 바 있다.
한편 본지의 대변화는 지난 2014년 8월 10일에 운영이사로 하문수(복래) 장로가 선임되면서부터 일어났다. 하 장로는 1주당 5천원. 1인 1,000주 상한선의 소액주주 운동을 주창하면서 지난 2014년 10월 2일, 대전삼성교회에서 운영위원회 창립(위원장 신 청 목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8일에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인도 바나나 합창단 초청 제1회 자원봉사 선교음악회를 개최 했고, 지난 3월 10일에 본지 사옥에서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신문 제호를 ‘기독교헤럴드’로 변경해 초교파지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 6월 24일에, 주식회사 GOOD TV(사장 김명전 장로)와 업무제휴를 했고, 지난7월 1일, 제2대 사장에 하문수(복래) 장로를 선임한 데 이어 지난 7월 21일에 박현모 목사, 김정봉 목사, 김종준 목사, 노흥호 목사, 최원영 목사, 원팔연 목사, 김진하 목사, 김주헌 목사, 하문수 장로, 이동봉 장로, 이경우 장로, 강흥원 장로, 박종대 장로 등으로 운영이사회를 구성했다.
신문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9월 22일, 본지 사옥에서 협력사업협의체인 헤럴드포럼을 창립했다.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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