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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에 의한 아시아 선교를 하자”‘아시아 리더스 서밋 2016’ 광림교회서 열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6.09.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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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총 10개국에서 20여 명의 목회자들과 400여 명의 개신교 대표들은 지난 8월 22일, 광림교회 광림사회봉사관에서 ‘아시아인에 의한 아시아(Asia by Asians)’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선교 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 리더스 서밋 2016’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그리고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는 “세계 교회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다시 기독교 선교 부흥을 이루기 위해서 이 대회를 개최했다”며 “그동안 서구 중심의 선교 유산을 아시아 교회들이 이어 받아 아시아 현지 문화와 상황에 맞는 아시아인에 의한 선교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연사로 선 김정석 담임목사는 ‘교회와 사회복지(Church and Social Welfare)’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광림교회의  ‘모태에서 천국까지’의 목회철학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해 펼치고 있는 영적인 ‘전인치유서비스(Total Care Service)’를 소개했다.
이어서 김정석 담임목사는 “광림의 이러한 전통은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신학을 계승한 것”이라면서 “개인의 성화에 머무르지 않고, 온전한 기독교 가치관으로 온전한 사람을 세울 수 있을까 고민하며 실천에 옮기는 ‘교회 복지(church welfare)’를 아시아 교회가 추구해야 할 비전”이라고 제시했다.
두 번째 연사인 이영훈 목사는 “광림교회가 실행하고 있는 ‘사회적 성화’는 어느 의미로는 교회 지도자가 회복해야 할 ‘십자가의 영성’과 관계가 있다”면서 “현재 목회 지도자가 회복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영성과 감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지금까지는 ‘성령 충만’을 보여주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제는 십자가 영성이 우리 삶 속에 열매로 나타내는 교회와 기독교인의 성숙이 주요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빌리 행크스 박사(미국), 빈센트 레오 목사(말레이시아 글래드타이딩스 교회), 진재혁 목사(지구촌 교회), 마원석 교수(영국 옥스퍼드 선교전문대학교)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광림사회봉사관과 BBCH홀, 광림역사관 등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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