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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 다음세대 양육 위한 사명감 가져야”기감 교육국, ‘2016년 감리교계통학교 기독교사대회’ 개최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6.07.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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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위원장 최재화 감독)은 지난 14일,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한 생명을 품어주는 교사!’라는 주제로 감리교계통학교 기독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감리교계통학교 교사들이 참석해 복음전파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올바른 기독교 신앙과 가치관을 가진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것이 학교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말씀에 입각한 진정한 지도자를 세워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유혜종 목사(교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졌고, 서명석 교장(교장회 회장)이 대표기도 했으며, 여우훈 감독(서울연회)이 마태복음 7장 28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가르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최재화 감독이 격려사 했고, 김낙환 목사(교육국 총무)가 인사말을 전한 뒤 최재화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첫 번째 강연은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적 교사’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서 박 목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 속에 젊은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는 ‘다름’이다”라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세상에 의해 변화되는 기독교가 됐고, 그 속에 ‘학교’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독교사로서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적극적인 신앙인으로서 고난을 연단의 기회로 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안된다’는 사람에게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며, “사랑으로 사람을 품고 변화된 세상을 이끌어가는 깨어있는 기독교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연에서는 서길원 목사(상계교회)가 ‘바나바처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 목사는 바나바에 대해 “자신의 모든 것을 사도의 발 앞에 내어놓고, 명예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는 헌신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를 한다면 하나님도 감동하실 것이고 더불어 사람도 따를 것”이라 강조했다. 또 “우리학교, 누가 만들어주지 않으니 우리가 모든 것을 헌신하고 죽을 각오로 해야 할 일”이라며 “주여! 제가 우리 학교에 바나바가 되겠습니다!”라고 다 같이 외치는 것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특별히 강연과 강연 사이에는 ‘쉼이 있는 Concert'란 순서가 마련됐고, 서해운 교장(광성중학교)의 진행으로 황경갑 목사의 특별찬양, 원로목사회 합주단의 색소폰과 하모니카 합주, 박영주 씨, 천재상 씨의 피리와 해금 연주, CCD(배재고등학교 워십동아리)의 워십 공연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에서 모범 교사를 표창하고, 학원선교회(회장 김종훈 감독)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양진우·이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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