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김 목사 집회 ‘화제’

캐나다에서 온 젊은 목사 저스틴 김 목사의 집회가 화제다. 캐나다 전역에 40개가 넘는 다민족교회(인도네시아, 중국, 아프리카, 스리랑카, 스패니쉬 등)에 복음을 전했으며 미국, 한국, 필리핀, 미얀마지역에서 2천 명의 불신자들을 결신시킨 아시아의 빌리그래함이라고 할 수 있는 ‘복음전도자’(Evangelist) 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왕성한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인천 계산교회(열린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비롯해 인천숭의감리교회, 인천내리교회, 대전중앙감리교회,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해운대순복음매일교회, 서울씨티교회 외 30여 교회에서 큰 역사가 일어났다.  
오는 8월에는 Return 캠프(대표적인 청소년캠프), 주강사로 나선다.
서울씨티교회에서 처음 집회를 인도하면서 한국교회에 알려진 저스틴 김 목사는 김석재 목사(캐나다 순복음영성교회)의 아들로 다음세대 복음전도자로 통한다. 물론 모든 세대를 말씀으로 변화시키지만 특히 젊은이 사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름부음의 은혜가 가득하고, 내적치유와 은사사역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집중한다.
모 개척교회의 경우, 1명이 출석하는 교회였으나 집회 후 30여 명이 모이고 있으며, 미자립교회를 살리는 성회에도 힘쓰고 있다. 대전중앙감리교회 안승철 감독도 큰 은혜를 받고 그를 주위에 추천하고 있다.
저스틴 김 목사는 Master's College & Seminary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E.M목사, Justin Kim Ministries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8532-0133 justinkim5151@g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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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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