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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표 목사, 군산서 10년간 꾸준히 봉사행복한 노년을 위한 군산중동경로대학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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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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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부설 중동경로대학은 지난 3월 22일, 400여명의 많은 학생들과 성도들,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중동경로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1부 예배와 2부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최명식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전원배 장로(군산중동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중동경로대학 학장인 서종표 목사가 잠언 23장 25절을 본문으로 ‘노년을 기쁘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어른에게 효를 다하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자 신앙의 일차적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관영 국회의원은 “매년마다 군산의 어르신들을 섬기며, 매해마다 해외여행으로, 소풍으로, 식사로, 교육으로 봉사하는 중동경로대학이 지역의 자랑거리”라며 “입학을 축하 하면서 동시에 귀한 일을 하는 중동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입학식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 가운데 성산면 여방리에 사는 정길순 학생(78세)은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이동이 힘든 상황인데도, 자신을 위해 자동차로 30분가량 운전해준 교회의 사랑과 섬김에 경로대학 관계자의 손을 꼭 잡고 눈물어린 감사의 표시를 했다.
예배가 끝난 후 축하 무대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 명지 어린이집의 ‘파랑반’ 아이들이 ‘꼭두각시 메들리’와 ‘울릉도 트위스트’ 등의 노래와 함께 신나는 율동을 선보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각 학과별 교수로 섬기는 교수진들이 앞으로 나와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학과 안내를 했다. 이후 입학식 축하를 하기 위한 단체 사진 촬영과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나누었다.
제10회 중동경로대학은 국어과, 성경과, 음악과, 생활체조과, 건강체조과, 컴퓨터과, 탁구과, 종이접기과 등 총 8개의 학과로 구성되었고 올해에는 새로운 강사들을 영입하여 노인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자 했다. 오는 3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는데, 그 첫 시간에는 김선자 강사의 ‘건강체조 및 웃음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종표 목사는 지난 1999년부터 정읍에서 경로대학을 열어서 많은 노인들에게 교회의 좋은 이미지를 남기었고, 주님께로 인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7년에 군산중동교회로 부임한 이후에도 경로대학을 열어서 10년 동안 군산 지역과 이웃지역 노인들에게도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또 매년 해외 졸업여행을 다녀왔으며, 노인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10회를 맞고 있는 중동경로대학은 올해에도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을 섬기며, 복음의 큰 통로가 될 것을 기대하며, 같이 협력하는 성도들도 이 일에 동참하고 있다. 식당봉사로, 행정으로, 운전으로, 강사로, 체조로, 각양의 모습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다.
중동교회에서 주관하는 중동경로대학은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매해마다 군산시 지역의 노인들 뿐만이 아니라 이웃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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