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연 목사
S.T.S종합학원 대표
제일사랑화광교회 담임목사

이학박사(수학)로 한 달에 5천여명 수강생 몰렸던 명강사 출신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무료교육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든든한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목회자가 있다. 현재 2천여만 원을 목회자 자녀들에게 교육비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선교사들에게도 선교비를 보내고 있다.
학교 수학교사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시작했으나 이후 학원 명강사로 수많은 수강생들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과외식 전문 S.T.S종합학원(초등부·중등부· 고등부) 대표로,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이충연 목사(제일사랑화광교회)로, 이학(수학)박사와 공학박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 목사는 소수인원 중심의 영재교육에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박선희 사모(원장)가 교육학을 전공했다. 민사고와 과학고 영재지도의 수학은 이 목사가 직접 담당하고 있다. 시간이 날 때는 성경을 가르치며, 그들이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 크게 쓰임 받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목사는 진리에 대한 갈구로, 불교와 천주교, 이슬람교까지 다녀보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진리를 찾았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믿음의 길을 달려가고 있다. 이 목사는 “불교는 하나님의 세계를 보는 구경꾼일 뿐이며, 창조의 세계를 보며 나름대로 깨달은 것이기에 진리에 근접했을 뿐 참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톨릭에서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해 주었을 뿐 이라고 말했다.
입시학원 강사였던 이 목사는 30년 전 한 달에 5천여 명의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한편 수학 수강생 기록 전국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그 당시 1달 수입이 집 2채를 살 정도였다고 한다. 1년에 서울대만도 300명 가까이 보냈다. 명강사가 되기 위해 그는 당시 최고 권위 있는 스승 6명에게 다시 수학을 사사 받는 등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사사 받은 후 강사로 나선 것이다. 그런 열정과 노력이 그를 6개월 만에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았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이제 받은 달란트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 하는 것이다. 그의 마음이  아름답다.
또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강북분교를 운영하며, 힘들고 어렵지만 사명으로 신학을 공부하려는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과 목사안수의 길, 모두를 지도하고 있다. 연구과정으로 1년 4학기제로 운영된다. 학비는 형편에 따라 받고 있다. 이 과정은 전호식 박사 등과 동역하고 있다. 마지막 학기는 본교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아울러 유대식 대안학교와 바둑학원 등도 운영을 하며, 교육을 위해 다양하게 주님께 쓰임 받고 있다. 대안학교는 일반 초·중·고 미 적응자반과 영재반으로 구분해 가르치고 있다. 미 적응자반 아이들은 검정고시를 지도해 진학하도록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미국 유학을 간 학생들도 있다. 그를 보며 사람들은 교육에 목숨을 건 목회자라고 말한다.
모든 과정 수시모집 중이며, 바둑학원 학생들과 본인이 시무하는 제일사랑화광교회 학생들에게는 S. T. S 종합학원 학원비를 삭감해주고 있다.
전인교육을 가르치는 그는 늘 바른 교육과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진리 탐구가 평생의 사명이다.
그리고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그리고 그를 따르는 삶에 대해…
문의) 02-908-7727 / 010-4806-6503  박병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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