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주요 목회자와 성도 120여 명이 모여 교회와 나라의 미래를 위한 72시간 특별금식기도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3월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72시간 동안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교계지도자 특별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2008년 부활절을 앞둔 사순절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국민화합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북한동포들을 위하여,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엄신형 대표회장을 비롯한 한기총 임역원과 목회자 그리고 교계 지도자와 성도 등 120명 이상이 참석하며 참석자들은 3일간 생수만 공급 받으며 연속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에는 50여 명의 주요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한다.
  ※ 문의 : 한기총 선교국 ☎ 02) 745-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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