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본궁리의 허름한 수련원에서 시작한 글로벌선진학교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폐교를 활용하여 캠퍼스를 조성하고 2004년 이전하게 된다. 그 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2011년 문경,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가 세워졌다.
졸업생의 대부분이 70%는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약 30%전후로 국내 유수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국내 캠퍼스는 모두 정부로부터 인가를 득한 학력을 인정받는 학교이고 미국 캠퍼스역시 주정부와 협회로부터 인가를 득한 학교이다.
급격한 글로벌화에 따른 세계시장의 변화에 대처 할 수 있는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학교는 철저한 기독교적 신앙교육과 영어사용중심의 수업과 제2외국어(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교육 강화 등 장차 지구촌 100억의 세계인을 섬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근 미국캠퍼스 개교에 힘입어 미주동포 사회에 새로운 역사적 이정표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선진학교의 교육적 특징을 드러내는 몇 가지 교육과정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철저한 영성교육 △의무태권도 교육과 체육교육강화 △근성교육 강화 △기초기반 교육 강화 △국제관계 및 교류활동 △진로진학지도의 전문화
글로벌선진학교는 2015년 한 해 동안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자원봉사 최우수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자원 봉사 최우수상, 중국 금석탄 실험학교, 대만의 담강고등학교 등 10여개 세계우수학교들과의 자매결연, 야구부 축구부의 전국대회 입상 등 글로벌선진학교의 교육성과는 단연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할만한 학교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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