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유동선 목사)는 오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부흥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담임목사 및 교육담당교역자인 교육목사와 교육전도사, 그리고 사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교육담당 교역자가 없는 교회의 경우 평신도 교육지도자가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엑스포의 강사는 함영주 교수(총신대학교)와 이형로 목사, 그리고 한태수 목사 등 다수의 목회자들이 맡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유동선 총회장이 제109년차의 교단표어를 “통일한국을 준비하며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성결교회”로 정해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다음세대 부흥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이다.
‘다음세대 부흥 엑스포’는 성결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음세대 목회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과 방향, 사역의 방법과 사례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교단의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목회의 비전을 세우고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하는 이 행사는 성결교회 109년 역사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대회다.
이번 행사에 대해 유동선 총회장은 “다음세대 목회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어려운 과제”라면서 “이러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한 사례들을 나누며 효과적인 목회의 방향과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음세대 부흥엑스포’에 담임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 및 문의:
   총회본부 교육국(www.eholy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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