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교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미얀마에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선교여행 중 송림교회 측은 미얀마 퍼깐센터교회(김동호, 조현정 선교사)를 방문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봉헌예배에 앞서 송림교회는 10월 4일 미얀마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500만원을 마련했고, 이외에도 교회건축비를 별도로 3천만원을 모았다.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특별새벽예배를 드리며 마음을 모았다.
한편 송림교회는 10월 18일 서민정 집사, 박두병 성도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카메룬 현성근(김효정)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또한 한지영 성도의 후원으로 네팔에 문금인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하는 등 선교에 열정을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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